울산에서도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 의심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울산의 한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의심 신고 사례가 럼피스킨으로 확진될 경우 감염된 소만 선별적으로 살처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