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 변호사는 오늘(12/5)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총선에 남구갑 후보자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4년 전 21대 총선에 정치 신인의 패기를 앞세워 도전했지만 지역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경선에서 탈락했다며, 그동안 능력과 경험을 보완한 만큼 보수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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