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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항배후단지 '친환경에너지 특화구역' 지정

이상욱 기자 입력 2023-12-06 15:27:41 조회수 0

울산 신항 배후단지가 친환경에너지 특화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2/6) 유류화물 처리 물동량이 세계 3위인 울산항의 특성을 고려해 입주기업에 친환경에너지 관련 사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 신항 배후단지 24만 제곱미터를 특화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화구역 지정으로 기존의 오일허브 1단계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울산항에 9천 600억 원의 민간투자와 4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연간 210만 톤 규모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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