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정기감사에서 근로복지공단이 직원들에게 상품권 8억 5천만원 어치를 부당지급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20년 12월 전 직원 8천 50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모두 8억 5천여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는데, 감사원은 공공기관 예산 집행 지침을 위반한 급여 우회 인상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국고에 5천 400만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담당자 2명에 대해 징계와 주의를 각각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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