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 경쟁에서 울산이 서류평가를 통과하며, 1차 관문을 넘었습니다.
중기부는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에 지원한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서류 평가를 통해 후보지를 울산과 부산 등 8곳으로 압축하고 오는 27일 2차 평가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규제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울산시는기존에 운영 중인 수소 모빌리티·게놈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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