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취업자가 3개월 연속 증가해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지난달 취업자는 5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5천명 늘었으며,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고용률은 60.7%로 지난 2012년 5월 이후
11년 6개월만에 가장 높았으며, 실업자는
1만 7천명으로 4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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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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