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체 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도
외식비와 개인서비스 요금은 고공행진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최대 12.36%
인상됐으며, 이는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4배나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냉면과 비빔밥이 10% 이상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김치찌개 백반과
김밥, 칼국수도 평균 7%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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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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