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 간절곶에 조성된 정크아트 전시장상상공간이 오늘(12/16) 개장했습니다.
정크아트는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미술 창작 활동으로, 간절곶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18m 크기의 정크아트 조형물을 비롯해 울주군을 주제로 한 123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서생면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기금 35억여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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