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은 화학과 최원영, 민승규 교수팀이 일정한 방식으로 접는 종이접기를 응용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냈습니다.
교수팀은 종이접기 패턴을 기반으로 2차원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하고 분자 수준까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종이접기 형식의 작동 원리도 관측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가 앞으로 양자 컴퓨팅의 발전과 같은 특정 응용 분야에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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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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