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탈출 사고가 잇따르자 환경부가 곰 사육 농가의 안전 관리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울산 울주군의 한 농가에서는 탈출한 곰 3마리가 농장 주인 부부를 공격해 부부가 숨지는 인명사고가 발생했고, 지난 17일 충남 당진시 곰 사육 농가에서는 곰 한 마리가 탈출해 사살당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반복되자 환경부는 전국 21개 곰 사육 농가와 전시시설을 상대로 안전 관리 실태 조사를 통해 노후화 정도와 안전장치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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