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21)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국가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울산시가 2조5천90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울산 트램에 27억원, 글로컬대학 100억원, 지역특화 프로젝트 302억원,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억원 등 90건의 신규사업이 반영됐습니다.
울산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가율이 2.8%인 것을 감안했을 때 울산은 10.3% 증가했으며 타 광역시 중에서도 가장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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