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12/22) 석유화학공단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험굴착 절차와 파이프랙 구간별 현황 등 중점 사항들과 인허가 사항, 비슷한 기존 시공 사례 등을 논의했습니다.
울산 석유화학공단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709억원을 투입해 공단 지상에 파이프랙 구조물 3.55km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