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근로자 이동형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에 사는 근로자의 93.3%가 울산 안에서 통근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 거주 근로자 중 타 지역으로 통근하는 비율은 경북이 4.3%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1.2%로 두번째였습니다.
전국에서는 수도권 근로자의 통근 시간이 평균 83.2분으로 가장 길었고 동남권 근로자의 통근 소요 시간은 63.7분으로 비수도권 중 가장 길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