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전후를 비교한 결과 울산에서는 소규모 학원의 성장률과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 박재영 박사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을 기준으로 2019년과 2021년 사이 생활업종 사업체 매출 변화를 살펴본 결과 교습·공부방의 사업체 수는 39%, 매출액은 94%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건강보조식품 사업체 수가 33% 증가해 뒤를 이었고 공인노무사, 실내장식가게, 자전거판매점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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