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부진에 따른 유통업체의 매출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쇼핑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가동하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정준호 대표
직속으로 울산점과 대구점,포항점 등 경쟁력이 약한 지방 중소형점 10곳에 점포 활성화 TF를 신설했습니다.
롯데는 울산점을 비롯해 지방매장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입점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지역 밀착형 특화 매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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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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