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024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찾는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행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추위에 대비해 행사장 내에 방한텐트가 설치되고, 해안가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1.3km 해안선을 따라 안전펜스가 설치됩니다.
셔틀버스는 4개 노선에 115대가 운행되며, 셔틀버스 탑승 임시주차장은 온양체육공원 주차장과 신한중공업 주차장 등 5곳입니다.
울주군은 특히, 새해 1월1일 오전 5시30분부터 울산 최초 1000대의 드론 공연과 불꽃쇼 등 대규모 신년행사가 펼쳐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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