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울산에서 분양 예정인 민영아파트는 7천364가구로 집계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모두 실행될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울산은 내년에 일반 분양 4천3가구, 재개발 2천33가구, 주택조합 천318가구 등 총 7천364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다만 올해 6천509가구가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43%에 그쳤고 내년 상반기 분양 물량은 0으로 나타나 경기 회복 정도에 따라 공급 물량에 변동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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