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의 대표적 유통단지인 북구 진장동 일대를복합문화 쇼핑단지로 활성화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쇼핑을 넘어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과 문화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
대형마트 3곳과 각종 쇼핑몰, 영화관까지 들어선 울산 북구 진장동 일대입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지만 쇼핑 외에 딱히 머물고 즐길만한 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이수부 / 진장지구 발전협의회 회장]
관광 쇼핑 거리가 되려고 하면은 쇼핑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화도 있어야 하고 또 관광하러 온 사람들의 휴게 공간도 있어야 하고...
북구가 진장동 일대를 개발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습니다.
쇼핑 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보고 즐길 거리를 더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기자]
북구는 특히 이 일대에 1억 4천만 원을 들여 경관 개선과 옥외 조명등을 설치하는 진장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 도로를 따라 쇼핑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울산에 출장온 직장인들이 쉴 수 있는 '워케이션 센터'와 '포장마차거리'를 조성합니다.
또 그동안 공실로 침체됐던 진장 디플렉스에는 관광 안내소와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트래블 라운지'를 마련합니다.
[박천동 / 울산 북구청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 아이템 개발, 트레블 라운지 등 11개 중점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북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진장쇼핑단지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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