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부터 울산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면 300만원을 주는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올해 울산 신생아수가 처음으로 5천명대로 떨어진 걸 반영한 건데요,
울산시가 발표한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을 홍상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내년에 한정해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이 실시됩니다.
조선업 협력회사에 재직하는 근로자가 24개월에 걸쳐 200만원을 저축하면 원청회사와 지자체, 고용부가 각각 200만원을 보태 총 8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조선업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장기 근로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만들어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종하실내체육관이 내년 9월쯤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2년만에 재개관합니다.
다목적 체육관과 도서관, 창업공간이 들어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집니다.
내년에 둘째 자녀를 낳으면 올해보다 100만원이 오른 3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0살 아동 부모는 월100만원, 1살 아동 부모는 월 50만원으로, 영아 수당도 오릅니다.
또 내년부터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등이 지원됩니다.
다둥이 행복렌터카 사업은 3자녀에서 2자녀로 기준을 낮췄는데 예산관계로 150가정으로 한정했습니다.
[김연옥 울산시 여성복지국장]
"출산과 보육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내년에는 농민뿐만 아니라 어민들도 가구당 60만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태화강역과 북울산역 환승체계가 개선되면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전면 개편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영상취재: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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