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특화 항만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미래 신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재무건전성을 고려한 내년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늘(12/28)확정된 울산항만공사의 2024년도 예산은 2천 96억 원으로, 친환경 에너지 특화 항만 조성과 항만주도형 LNG 벙커링 합작법인 설립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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