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겨울철 돌봄 소외에 따른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12개 읍면에 '행복마을지킴이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지정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인형을 통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응급 안심서비스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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