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시공 순위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울산지역 분양 사업장 한 곳이 지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울산에서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사업장은 태화강에코리버데시앙 한 곳으로, 당초 올해 계획했던 분양일정이 연기된 상태에서 더 지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태영측은 울산 사업장 한 곳은 아직 착공 전이라서 'PF 대주단 협약'을 통해 정상화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