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5개 구·군이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1천110억원 늘려 4천930억원을 지원합니다.
사업별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3천230억원, 소상공인 1천700억원으로 소상공인은 오는 19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중소기업 자금은 22에서 26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기업당 융자 한도도 중소기업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소상공인은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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