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보통교부세 9천243억원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357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는 일반 재원으로 사용하는 보통교부세를 울산 도시철도 건설, 농소∼강동 도로개설 등 역점 사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국가에서 지방으로 배분하는 보통교부세 전체 규모가 0.6% 증가한데 비해 울산시는 4.1% 증가해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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