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현대차 '전기차'.. HD현대중공업 '친환경' 강조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1-03 18:33:20 조회수 0

울산 주력 기업들이 시무식을 갖고 올해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오늘(1/3) 2년 내에 경기도 화성과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해 '전기차 글로벌 톱3'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시무식에서 올해는 메탄올 선박과 수소 선박 등 본격적인 친환경 시대를 준비해 수주 95억 2천만 달러, 매출 13조 2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