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력 기업들이 시무식을 갖고 올해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오늘(1/3) 2년 내에 경기도 화성과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해 '전기차 글로벌 톱3'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시무식에서 올해는 메탄올 선박과 수소 선박 등 본격적인 친환경 시대를 준비해 수주 95억 2천만 달러, 매출 13조 2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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