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겨울마다 태화강을 찾는 떼까마귀와 독수리를 활용한 조류 사파리 추진에 나섭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제(1/2) 열린 올해 첫 월간회의에서 울산을 오가는 조류를 활용한 사파리 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울산을 찾아오는 철새의 수는 매년 증가해 2017년 겨울엔 철새 64종 11만485마리에서 지난 2022년 겨울에 97종 14만2천165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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