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평화롭고 따뜻한' 울산교육 만들자

홍상순 기자 입력 2024-01-03 18:37:02 조회수 0

[앵커]
지난해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교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는데요,

천창수 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평화롭고 따뜻한 울산 교육을 만드는 것을 올해 최고 목표로 꼽았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리포트]
올해부터 교권 보호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민원대응팀을 꾸렸고 수업 방해 학생을 분리 대응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화롭고 따뜻한 울산 교육을 올해 최고 목표로 꼽았습니다.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를 줄여나가겠다는 겁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
"학교 단위 사제 동행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예방 문화예술공연 지원 등으로 상호 존중의 교육공동체 문화가 꽃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1수업 2교사제를 올해부터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초학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섭니다.

수학여행비는 5만원에서 10만원씩 인상돼 초등학교는 15만원, 중학교 20만원, 고등학교 30만원 이내에서 실비 지원됩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도 5만원 올라 30만원씩 지원됩니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는 지원대상을 지난해 5살에서 올해는 4살과 5살로 확대했습니다.

체험센터가 울주군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동구지역에도 복합체험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7대 안전 교육을 체험 중심으로 풀어내기 위해 학생용 안전체험교육원을 별도로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지자체와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홍상순입니다.

영상취재:최창원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