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한 국내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자는 울산의 김영권 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구단 선수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김영권의 연봉은 15억 3천만 원으로 국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15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별 연봉 지급 순위에서도 울산 HD FC는 선수단 전체 연봉 183억 4천만 원을 기록해 전체 23개 구단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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