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치을 밑돌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1월 분양전망지수는 70.6으로, 전달보다 11.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광역시 가운데서도 가장 큰 상승폭이지만 고금리와 고분양가로 수요자의 부담이 커서 여전히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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