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진하는 알앤디 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개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와 KTX 역세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4.4km연장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923억 원이 필요합니다.
울산시는 현재의 국도 35호선만으로는 2026년 준공예정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교통량을 처리하기 어렵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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