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주택시장의 입주물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4천 5백여 가구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회사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입주 예정 물량은 모두 4천 532가구로, 지난해보다 48.5% 감소했습니다.
울산의 입주물량 감소율은 7대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업계는 실제 임대차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더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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