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겨울철 대표 과일하면 딸기가 생각나는데요.
울산에서도 크고 달콤해 맛있는 딸기가 한창 수확되고 있습니다.
울산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는 <울산내컷>.
성예진 리포터가 울산의 한 딸기 농가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울산 장현동에 있는 한 농장.
따뜻한 기운을 머금은 비닐하우스 안,
고랑 사이사이 탐스런 딸기가 열렸습니다.
남녘에 바다를 낀 울산은 한겨울에도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어, 딸기 키우기에 적절한 기후 조건을 지녔는데요.
그중에도 장현 딸기는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철수/중구 장현동 딸기 농가 사장]
"첫째, 장현동에 수질이 아주 좋습니다. 친환경적으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 비료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감이 아주 좋고.."
이곳에선 가장 보편적인 딸기 품종 '설향'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농장에 직접 딸기를 사러 오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이종선/남구 삼산동]
"당도가 좋아서 자주 찾습니다. 매번 몇 년 동안 계속 이 집에 단골로 찾아옵니다."
수확한 딸기 대부분은 농장에서 직거래되지만, 일부는 농수산물시장을 통해 소매로 공급됩니다.
◀ 스탠드 업 ▶
장현 딸기는 1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수확하며, 지금부터 2월까지 가장 맛있는 장현 딸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포터 성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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