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나란히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일까지 공천관리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검증에 나서는데, 후보들의 경쟁력을 원점에서 검토한다는 방침이어서, 울산지역 선거구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 5일 15명의 공관위원을 선임한 민주당도 내일(1/8)부터 강도 높은 검증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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