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위해 2032년까지 모두 502억원이 투입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울산항 등 전국 13개 국가 관리 항만의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신항 월파 피해 저감을 위해
신항 북항 방파호안 605m 구간에 305억원, 남화
부두 280m 구간에 197억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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