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울산지역 입주물량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입주전망지수는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1월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93.3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79.4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올해 울산의 입주물량이
4천 5백 세대에 불과해 전망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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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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