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30대의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30대의 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은 31.49%로, 2019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0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은 2020년 28.25%를
시작으로 3년 연속 20% 선을 유지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30%를 넘었으며, 40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보다 5%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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