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울산시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오늘(1/10)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전 당대표가 울산 시민에게 사과하고 단결과 통합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보들은 지난 8일 울산을 방문한 이 전 대표가, 민주당에는 전과자 후보들이 많다는 발언을 하는 등 현 정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는 커녕 신당 창당 이슈를 부각시켜 당의 분열만 조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