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잇는
해상보행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오늘(1/10)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보행교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명선도는 2022년 7월 아간조명을 설치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야간에만 22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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