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새해 들어 1조원
규모의 대형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선사로부터 5만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15척을 수주했으며,
계약 금액은 9천 425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잠정 수주 목표는
49척, 수주 목표액은 31억 달러 수준인데,
이번 수주로 목표의 30%, 수주 목표액의
24%가량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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