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오는 5월부터 울산광역시의 육상 기상 특보 구역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특보 구역은 기존 1개에서 동부와 서부 2개의 특보 구역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같은 행정구역 안에서도 날씨가 다른 경우가 잦아져 방재 대응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분화 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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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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