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달빛어린이병원 추진본부는 오늘(1/11)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빛어린이병원법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국에 달빛어린이병원이 66곳 운영되고 있지만 울산은 아직 한 곳도 없다며 병원 유치를 위해 울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북구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달부터 진행한 청원 서명을 다음달 북구 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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