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야구장이 안전 펜스를 높이는 보수 공사를 마치고지난 11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중구야구장은 지난 2022년 전국체전 당시
파울 공이 야구장 밖으로 날아가 차량을 파손 시키는 등 낮은 펜스로 인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안전 펜스 높이를 15m에서 20m까지
높이는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안전 펜스를 높여도
안전펜스와 타석이 붙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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