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울산 지역에서 분양할 예정이던 정비
사업 아파트 물량이 모두 올해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울산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을 거쳐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2천 33가구입니다.
이 물량들은 모두 지난해 예정됐던 물량으로,
올해도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으면 일부 사업자들이 분양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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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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