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올해 울산 재건축·재개발 분양 예정 2033가구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1-13 20:42:48 조회수 0

지난해 울산 지역에서 분양할 예정이던 정비

사업 아파트 물량이 모두 올해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울산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을 거쳐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2천 33가구입니다.


이 물량들은 모두 지난해 예정됐던 물량으로, 

올해도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으면 일부 사업자들이 분양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