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00원대로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15) 오전 9시 기준 울산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36원으로 전날 대비 0.39원 상승했습니다.
울산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해 1월 27일
1,534원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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