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오늘(1/15)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창당하는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남구갑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깊은 고민 끝에 10년여 동안 몸담아온 민주당을 떠날 결심을 했다며 새 정당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능인 울산대 겸임교수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울주군 예비후보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교수는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국민 평균 임금을 받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울주군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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