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서부회관이 문을 닫은 지 7년 만에 '서부건강센터'란 새 이름으로 오늘부터(1/16) 운영에 들어간다.
서부건강센터는 1천1백 제곱미터 규모로 목욕탕, 헬스장, 생활체조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부회관도 오는 19일부터 공공체육 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 6분쯤 첫 운영에 들어간 서부건강센터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나 이용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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