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다음 주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발표된 3개월 내 증권사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레저용 차량과 친환경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27조원 대의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전망이 현실화되면 현대차는 사상 첫
영업이익 15조원, 기아는 12조 원을 각각
기록하게 돼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1위에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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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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