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원에서 48억 원을 횡령해 구속된 7급 법원 공무원이 울산지법에서 근무할 때도 7억 8천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현재 구속 상태인 이 공무원을 횡령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법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경매 참여관으로 근무하면서, 경매 사건에서 배당할 금액을 축소한 뒤 나머지 금액을 가족 명의 계좌로 보내는 방식으로 7억 8천만 원을 횡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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