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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산단 수출 온산 '줄고' 미포 '늘어'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1-17 18:17:14 조회수 0

지난해 울산 2개 국가산단의 수출과 생산 

실적이 크게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온산국가산단 수출 실적은 183억 7,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9% 감소한

반면 울산·미포국가산단은 3.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온산국가산단 전체 수출의 64%를 

차지하는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19% 줄었고

,미포산단 자동차 수출은 10% 이상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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