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2개 국가산단의 수출과 생산
실적이 크게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온산국가산단 수출 실적은 183억 7,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9% 감소한
반면 울산·미포국가산단은 3.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온산국가산단 전체 수출의 64%를
차지하는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19% 줄었고
,미포산단 자동차 수출은 10% 이상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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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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