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이 미국 샌디에이고시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육성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생명과학 분야의 공동 연구 시스템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샌디에이고는 바이오 기업이 1천여개에 달하며 지난 2020년 기준 27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도시라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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